열왕기하 6장 1-14절 “능력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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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Transcript

주제 I 하나님은 당신의 사람에게 능력을 주셔서 필요할 때 사용하신다.
핵심 질문 I 하나님의 역사는 어느 때 누구에게 일어나는가?
아웃라인
1. 도입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선지자 엘리사는 엘리야를 이어서 하나님의 능력을 발휘한다.
엘리사는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아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드는 불가사의한 능력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어떤 상황에서 당신의 종에게 능력을 주어 당신의 일을 하게 하시는가?
2. 본문
작은 일에 도움_
엘리사의 제자들은 빌린 연장으로 집을 짓는다. 실수로 도끼를 물에 빠뜨렸지만 엘리사의 능력으로 되찾는다.
열왕기하 6:6–7 NKRV
하나님의 사람이 이르되 어디 빠졌느냐 하매 그 곳을 보이는지라 엘리사가 나뭇가지를 베어 물에 던져 쇠도끼를 떠오르게 하고 이르되 너는 그것을 집으라 하니 그 사람이 손을 내밀어 그것을 집으니라
선지자는 집 짓는 일까지 관여하면서 적재적소에 도움을 준다. 그의 능력을 나아만 장군 같은 대단한 인물 치유에만 쓰지 않고 한낱 도끼를 찾는데도 쓴다.
아주 작은 이야기이지만, 이 스토리는 ‘함께하고, 소통하는’ 모습의 리더십을 이야기 합니다.
제가 많이 배웁니다. 큰 일(나아만을 고치고, 영적 스승과 동행)뿐 아니라...아주 사소한 일까지도 함께 하는 이야기
이것이 주님이 우리에게 보여주신 본입니다.
마태복음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 10:45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주님의 모습처럼…어떤 일이든지 도움으로 맺어지는 저와 여러분의 걸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지속적인 도움_
아람 왕은 함정을 놓아 이스라엘을 곤경에 빠트리려 한다.
열왕기하 6:8 “그 때에 아람 왕이 이스라엘과 더불어 싸우며 그의 신복들과 의논하여 이르기를 우리가 아무데 아무데 진을 치리라 하였더니”
하지만 다 알고 있는 엘리사는 미리 이스라엘 왕에게 언질을 주어 준비하게 한다.
열왕기하 6:9 “하나님의 사람이 이스라엘 왕에게 보내 이르되 왕은 삼가 아무 곳으로 지나가지 마소서 아람 사람이 그 곳으로 나오나이다 하는지라”
이런 식의 위기 극복이 한두 번이 아니었다. 10절을 보면 지속적으로 엘리사를 통해 이스라엘의 구원에 참여한다.
겉으로는 위기 가운데 있는 이스라엘의 모습입니다. 그러나 이 내용을 한발 빠져 보는 우리의 시선은 하나님의 준비하심, 예비하심, 보호하심으로 느껴집니다.
이 나라를 지킬 수 있던 것은 군사력의 우위도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엘리사와 함께 계셨기 때문입니다.
우리에게 소망이 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이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입니다. 위기처럼 보이는 순간, 덫 가운데 다닌다 할지라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시편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이 하나님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붙들고 오늘도 믿음으로 걸어가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위기를 낳는 도움_
아람 왕은 번번이 자신의 계획이 탄로 나자 내부 첩자가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곧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의 능력 때문임을 알고 그를 체포하도록 명령한다.
열왕기하 6:12 “그 신복 중의 한 사람이 이르되 우리 주 왕이여 아니로소이다 오직 이스라엘 선지자 엘리사가 왕이 침실에서 하신 말씀을 이스라엘의 왕에게 고하나이다 하는지라”
아람왕이 두려워 하는 대상은 엘리사입니다. 그를 처단하면 목적을 이룰 수 있는 것처럼 계획합니다.
그리고 그 성읍을 에워 쌓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이 있는 곳에 승승장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외부의 반발과 시기와 적대가 있다.
사랑하는 성도님 여러분, 아람왕이 바라봐야 할 대상은 누구인가요?
사람이 아닌 하나님지요.
우리는 위기 가운데 누구를 바라보고 계씬가요?
오늘도 우리 시선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내일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을 향한 엘리사를 함께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3. 결론
엘리사가 능력을 발휘하는 데는 크고 작은 일의 구분 이 없괴 높고 낮은 사람의 구분이 없다.
나라를 구하기도 하고,제자의 곤경을 해결하기도 한다. 단번의 기적 으로 끝내지 않고 필요한 경우 지속적으로 도와주었다.
그에게 있는 것은 능력만이 아니라 사랑과 순종이 었다.
사랑과 순종으로 작은 일에도, 지속적으로 돕는 자로 쓰임받는 저와 여러분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나는 믿음으로 ….원수가 날 에워싸도 무너지지 않으리,
주가 주신 능력으로, 주가 주신 능력으로, 주가 주신 능력으로 일어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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